 |
|
| 신학 |
|
|
|
신학 |
|
|
|
|
성서신학 |
|
|
|
|
역사신학 |
|
|
|
|
조직신학.변증학 |
|
|
|
|
실천신학 |
|
|
|
|
기독교교육 |
|
|
|
|
윤리학 |
|
|
|
|
신학강의록 |
|
|
|
|
| 설교 |
|
|
|
설교1(김~백) |
|
|
|
|
설교2(사~황) |
|
|
|
|
외국설교자 |
|
|
|
|
구약강해 |
|
|
|
|
신약강해 |
|
|
|
|
예화 |
|
|
|
|
절기.심방.새벽설교 |
|
|
|
|
어린이설교 |
|
|
|
|
중고등.청년설교 |
|
|
|
|
설교관련분야 |
|
|
|
|
| 목회.종말.성령 |
|
|
|
목회 |
|
|
|
|
전도 |
|
|
|
|
개교회사 |
|
|
|
|
목회컬럼 |
|
|
|
|
주일학교 |
|
|
|
|
교회관련분야 |
|
|
|
|
종말 |
|
|
|
|
성령 |
|
|
|
|
| 성경,찬송 |
|
|
|
성경,찬송 |
|
|
|
|
성경연구.성경공부 |
|
|
|
|
성경문제집 |
|
|
|
|
주석.주해 |
|
|
|
|
성경,찬송관련분야 |
|
|
|
|
| 경건 |
|
| 종교 |
|
| 선교 |
|
| 어학.사전 |
|
| 가정 |
|
| 홍성사믿음의글들 |
|
| CD.테이프.DVD |
|
| 논문 |
|
| 소설.시.수상.음악 |
|
|
|
기독소설 |
|
|
|
|
일반소설 |
|
|
|
|
시 |
|
|
|
|
컬럼.수상.에세이 |
|
|
|
|
음악.미술 |
|
|
|
|
| 잡지 |
|
|
|
그말씀 |
|
|
|
|
생명의삶+ |
|
|
|
|
생명의삶 |
|
|
|
|
목회와신학 |
|
|
|
|
신학지남 |
|
|
|
|
기독교사상 |
|
|
|
|
신학사상 |
|
|
|
|
교회와이단 |
|
|
|
|
월간목회 |
|
|
|
|
기타잡지 |
|
|
|
|
| 청년.청소년.상담 |
|
| 기타.일반서적 |
|
|
|
기타 |
|
|
|
|
철학.역사 |
|
|
|
|
건강 |
|
|
|
|
세계관 |
|
|
|
|
일반서적 |
|
|
|
|
문고판.소책자 |
|
|
|
|
| 원서 |
|
| 전집류 |
|
| 기획 |
|
|
|
|
|
|
|
|
 |
|
|
|
 |
신국판
*** 본문중에
예수의 우아한 패배의 힘은 증오와 폭력 체제를 뿌리부터 뒤흔드는 참된 힘이었습니다. 그것은 자기를 철저히 비우고, 지우며, 낮추고, 내려놓으시는 사랑의 힘이요, 그 힘의 자기 폭발이 바로 부활의 힘이라 하겠습니다. 예수의 부활이 그토록 감동적인 힘을 지니는 것은 모든 피조물을 새로운 존재로 변화시키고 새롭게 창조해내는 공공적인 힘이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회가 개혁되고 거듭나야 한다면, 바로 공공의 성령으로, 공공의 복음으로 개혁되고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 한완상, “서문” 중
신학적 사고 능력을 갖추지 못한 채 왜곡된 구원파적 ‘복음’을 믿는 한국 그리스도인들이 윤리를 등한시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왜곡된 ‘복음’이 한국교회의 신학적 빈곤이 가져온 가장 심각한 현상이라면, 그것이 초래한 윤리 부재는 한국교회의 신학적 빈곤의 가장 돋보이는 현상일 것이다.
- 김세윤, “1장_ 한국교회 문제의 근원, 신학적 빈곤” 중
강단의 설교가 인문학적 감수성과 신학적 상상력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것은 인간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을 무시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나는 신학이 그 중세적 위엄의 휘장을 벗어던지고 인간세상으로 성육신함으로써 인문학의 넓은 울타리에 포함되길 소망한다. 반면 인문학이 협소한 인본주의의 객기를 버리고 인간의 가장 궁극적인 갈망으로 신성을 사모하는 특질을 용인하여 신학으로 소통하는 길을 활짝 열어두어야 한다고 본다. - 차정식, “3장_ 빈곤한 설교에서 인문학적 감수성, 신학적 상상력 배양하기” 중
처음에 교회는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중심에 둔 사람들의 교제 모임이었다. 그러나 그 후 교회는 그리스로 이동하여 철학이 되고, 로마로 옮겨가서는 제도가 되었다. 그 다음에 유럽으로 넘어가서 문화가 되었다. 마침내 미국으로 왔을 때, 교회는 기업이 되었다.…그리고 한국으로 왔을 때, 교회는 대기업이 되었다.
- 박득훈, “7장_ 교회 안의 맘몬 숭배 타파” 중
성경 구절을 아예 쓰지 말자는 뜻이 아니다. 말씀을 혀로 말하기 전에 삶으로 증언하고, 말씀을 글로 쓰기 전에 그 말씀을 스스로 생활하고 있을 때, 그렇게 자신 있을 때 혀로 말하고 글로 쓰자는 뜻이다. 그래야 개독교나 기득교라는 단어도 사라질 것이다. 성경 구절을 나열하기에 앞서, 먼저 ‘말씀이 녹아 있는 일상’으로 살자.
- 김응교, “8장_ 게토화된 교회 언어,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중
예배는 하나님의 어떠하심과 우리의 반응이 드러나는 쇼이다. 예배는 콘서트이기도 하다. 성직자로서 스스로를 구별한 사제들의 리사이틀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 모두 참여하여 이루어가는 조화로운 합주회다. 그런 의미에서 또 예배는 엔터테인먼트다. 엄숙주의와 금욕주의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축제로서 신명나게 함께 즐기는 현장이다. 참된 예배의 회복은 무엇을 피하거나 금하는 데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그 무엇을 발견하고 직면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 황병구, “10장_ 쇼로 변질한 예배를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중
메가처치는 무한성장을 추구하는 한에서만 메가처치일 수 있다. 모든 성도가 성장에 동원되는, 그래서 성령이 아니라 성장이 이끌어가는(growth-driven) 교회, 성장이 최상의 과제요, 목표가 되어 버린 교회가 바로 메가처치다. 교회의 모든 활동은 성장을 위해 설계되며,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활동들은 꺼려진다. 마치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의 기업과 같은 모습의 이런 메가처치가 과연 하나님의 종말론적 새 창조의 모습을 여전히 드러내 보여줄 수 있을까?
- 신광은, “11장_ 메가처치 현상,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 중
신구약성경은 인간의 전적 부패를 전제합니다. 의인은 없으되 한 사람도 없다고 성경은 선언합니다. 때문에 모든 인간들의 죄와 수치를 가감 없이 성경에 기록한 것은 당연합니다. 이 사실만으로도 부름 받은 선지자·제사장·왕 등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이 복음 전파에 방해가 된다는 주장은 치명타를 입습니다. 성경을 제대로 읽었다면 인간의 죄나 치부를 드러내는 일이 복음 전파에 방해가 된다고 주장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 지강유철, “13장_ 교회 세습 반대의 풍경들” 중
교회 공동체 안에서 훈련된 그리스도인이라면 교회 밖에서도 일반인들과는 다른 도덕성 곧 더 엄격한 도덕 기준에 따라 일반인들의 삶의 양식과는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사회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야 할 삶의 무대로 여기며 자신의 신앙을 공공 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 자신의 이익을 구하거나 자기 가족의 이익을 구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과 가족의 울타리를 넘어서 공공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토론하며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참다운 그리스도인은 참 이웃, 참 시민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 정재영, “17장_ 사적 신앙에서 공적 신앙으로” 중
오늘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창조 질서 보존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또 한 명의 노아가 되는 최고의 비결이 있다. 바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바라보며 하나님처럼 감탄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하나님처럼 감탄하기’란 또 다른 말로 ‘예수의 안목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교회가 예수처럼 작은 생명 하나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면, 오늘과 같은 환경 파괴는 더 이상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 최병성, “19장_ 생태적 회심의 길” 중
남북의 문제는 정치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정치적으로만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정치가들이 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복잡한 인간의 근원적 문제가 함께 얽혀 있다. 인간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알기를 원한다면 남북분단으로 일어나는 수많은 사건들을 주시해야 할 것이다. 게다가 분단으로 인해 불청객 같은 증오와 미움은 한반도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신적 황폐의 근원이 되고 있다는 사실에 교회는 주목해야 한다.
- 주도홍, “20장 남북분단 극복을 위해 필요한 교회의 자세” 중
::::: 목 차
서문_ 복음과 성령의 공공성을 위하여 | 한완상
제1부 근본 정신 회복하기
1장 한국교회 문제의 근원, 신학적 빈곤 | 김세윤
2장 교회 안의 반지성주의,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강영안
3장 빈곤한 설교에서 인문학적 감수성, 신학적 상상력 배양하기 | 차정식
4장 값싼 구원론에서 벗어나기 | 권연경
제2부 교회 문화 직시하기
5장 무속적·상업적 성령 운동에 대한 비판적인 고찰 | 박영돈
6장 구약적 사고방식과 의례 넘어서기 | 김근주
7장 교회 안의 맘몬 숭배 타파 | 박득훈
8장 게토화된 교회 언어,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김응교
9장 교회 안의 성차별을 해결하려면 | 김호경
10장 쇼로 변질한 예배를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 황병구
제3부 구조 개혁 시도하기
11장 메가처치 현상,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 | 신광은
12장 사제주의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김회권
13장 교회 세습 반대의 풍경들 | 지강유철
14장 목회자 납세는 소극적 사랑의 실천 | 이진오
15장 신학교 구조조정이 절실하다 | 조성돈
16장 교단과 총회의 답답한 현실 속에서 개혁의 소망을 꿈꾸다 | 구교형
제4부 참여 방식 점검하기
17장 사적 신앙에서 공적 신앙으로 | 정재영
18장 한국교회의 공격적 선교 | 신경규
19장 생태적 회심의 길 | 최병성
20장 남북분단 극복을 위해 필요한 교회의 자세 | 주도홍
주
|
|
|
 |
소비자님의 결제가 평일 오후 3시 이전에 완료되면 당일 발송을 해 드리며
오후 4시 이후에 결제된 상품은 익일 발송 해드립니다. (토요일, 주일, 공휴일 제외)
해외, 도서지방을 제외하고 1~3일 이내 대한통운 택배를 통해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교환 · 반품 · 환불 안내
교환 및 반품은 배송 후 7일 이내에 저희 고객센터에 전화를 주셔야 가능합니다.
전화연락 없이 반품하신 상품은 환불을 해드릴 수 없습니다.
고객센터> 02-3474-5594 / 010-3357-5591
주일, 공휴일 제외 / 오전10시~오후6시
보내드린 제품에 이상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판매가 가능한 상태여야 합니다.
환불의 경우 신용카드 결제시 신용카드 취소를, 온라인 입금인 경우 주문자 계좌번호를 알려주시면 입금처리해 드립니다. |
|
|
|
현재위치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