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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판, 하드커버.
앞 여백지에 저자 싸인 지운자국 있음
왜 수많은 독자들이 그에게 귀기울이는가?
이제 10년째,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매달려 온 그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외친 한 마디는 '서로 사랑하라'는 말이다. 그는 결코 불가능한 독자들에게 강권하지 않는다. 때로는 잔잔하지만 어느 순간 매우 완고한 설득력으로 독자들의 자리 한쪽을 불쑥 점령해버리는 까닭 역시, 그 외침의 출발이 자신의 가정과 자신의 삶과 자신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미 정평이 난 언변을 보태고 유머와 재치까지 더해, 그의 설교는 온갖 세련됨으로 부장한 우리 시대의 오염된 가슴들을 파고든다. 그리고 어느 새 '행복한 가정'의 소망으로 벅차 오르게 하는 강력한 힘이 된다.
"무엇보다 가장 큰 테러는 가족에게 미움과 증오를 쏟아 내 영혼을 폭격하는 일입니다. 그때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잃게 됩니다. 사랑하며 사는 일이 우리가 결코 졸업할 수 없는 평생의 교과 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열시밓 사랑을 양육하면 미움은 굶주리게 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상대방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하지 말고 먼저 내가 변화하면 됩니다. 올챙이의 꼬리를 지른다고 개구리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개구리로 자라나게 되면 꼬리는 저절로 없어집니다. 먼저 꼬리부터 자르겠다고 나서면 올챙이는 죽고 맙니다."
::::: 목 차
글머리에
생각을 바꾸면 행복이 보인다
행복 경쟁력
사랑한다고 말합시다
목적이 이끌어 가는 가정 행복
나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진주보다 귀한 아내
소유권 이전 등기
포기하지 마십시오
성숙한 삶으로 나아가야 할 일곱 가지 과제
용서하며 삽시다
진공관 신앙과 디지털 신앙
인자가 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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