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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판 하드커버
*** 본문중
책 속으로
갖고 있지 않는 것만 아쉬워하며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느끼는 행복감의 정도는 현재 가지고 있는 것과 원하는 것 사이의 간격과 반비례하기 때문이다. 행복해지려면 갖고 있지 못한 것에서 가지고 있는 것으로 관심의 초점을 돌리고, 그것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만약 ∼이 있다면…’ 하면서 갖고 있지 않은 것에 에너지를 소모할 것이 아니라, 현재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p.33 뭔가 일이 꼬일 때, 낙관주의자와 비관주의자는 적어도 다음의 세 가지 점에서 다르게 생각한다. 첫째는 그 사건의 원인을 얼마나 지속적인 것으로 보느냐이고, 둘째는 한 가지 사건으로 국한시키는지 아니면 다른 일들도 함께 싸잡아 판단하는지이며, 셋째는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지 아니면 환경이나 타인의 탓으로 돌리는지이다. 비관론자들은 뭔가 나쁜 일이 생기면 그것의 원인을 영구적이고, 전반적이며, 내적(자기)인 것에서 찾는다. 그러나 낙관론자는 똑같은 실패의 원인도 일시적이고, 그 사건에 국한되며 외부적인 데서 찾는다. p.100 억지로라도 웃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물론 처음에는 어색할 것이다. 그러나 억지로 웃는 기괴한 표정을 거울에 비추어 보면 그 묘한 표정 때문에라도 웃음이 절로 난다. 웃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기분이 좋아지면 생각도 밝아진다. 사고방식이 긍정적으로 바뀌면 웃음 역시 자연스럽게 나오게 마련이다. 보통 사람들은 우스울 때 웃는다. 그러나 행복한 사람들은 웃을 일이 없을 때조차도 웃는다. p.128 공감이란 상대방의 감정을 정확하게 포착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고려할 수 있는 능력도 포함한다. 이야기를 해야 할 때와 안 해야 할 때, 나서야 할 때와 나서지 말아야 할 때를 모르는 것 역시 상대의 감정을 제대로 읽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사건건 주변 사람들과 부딪치는 사람들이 있다. 재미있는 것은 그런 사람들은 대개 주변의 사람들이 왜 자기를 싫어하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p.156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한 사람이 양보하면 쉽게 해결된다. 한 쪽에서 양보하면 상대방도 한 발 물러서서 자기의 잘못을 시인한다. 도로가 갑자기 좁아지는 병목상황에서 운전자들이 서로 앞서 가려 할 때는 교통이 마비되지만 순서를 지켜 서로 양보하면 교통체증은 한결 나아진다. 양보가 양보를 낳기 때문이다. 양보가 미덕이라는 것쯤은 누구나 알지만 그것을 자기가 먼저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양보를 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양보를 받는 사람보다 불리한 위치에 있다고 인식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p.181
**** 목 차
지은이의 말_ 마음 하나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1장 긍정적인 삶을 가로막는 장애물
밝은 쪽보다 어두운 쪽을 먼저 본다
남의 떡을 크게 보고, 없는 것을 아쉬워한다
당장의 만족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허비한다
맹목적인 생각으로 친구 따라 강남 간다
2장 실패와 시련을 극복하는 낙관적 사고
비관적인 상황에서도 낙관성을 발휘한다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결정한다
나쁜 일 속에서도 좋은 점을 찾아낸다
긍정적인 질문을 던져 긍정적인 답을 찾아낸다
3장 행복과 성공을 부르는 긍정의 지혜
표정을 바꿔 좋은 일을 만들어낸다
긍정적인 자기 말로 성공을 이끈다
공감과 배려로 지지를 끌어낸다
남다르게 생각해서 남다른 것을 얻어낸다
먼저 베풀어서 더 많은 것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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